저의 최애 공부 장소는 러셀입니다
우선 제 성격상 탁 트인 공간을 좋아하기도 하고(답답하지 않아서) 주변에 친구,선배들이 열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중간중간 선생님들의 관리도 너무 맘에들고 무엇보다도 단과 수업을 들으러 계단으로 몇 걸음만 내려가면 되서 이동 시간이 거의 없다는점과 메가 푸드를 먹으면 되서 끼니 고민이나 밥먹으러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약 2달정도 러셀을 못가고 있는 요즘 러셀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ㅜㅜㅜ

집이요!!!
마음이 편안하고 가장 안정감이 있어서 더 집중을 잘할 수 있어요*

집 추천합니다.
독서실이나 다른 곳을 다니는 시간에 최소한의 움직임이 필요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공부가 가능하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소리를 내서 읽으면서 쓰면서 눈, 입, 손을 이용하며 공부하기에 저처럼 말하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등등 그런 곳들에서는 민폐를 끼칠 수 있다. 그리고 인강을 듣을 때 에어팟을 끼지 않고 들을 수 있다. 집이 시끄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가족들에게 공부해야한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을 하면 부탁을 들어줍니다. 그리고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은 돈이 들지만 집은 돈이 들지 않고 점심, 저녁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집에서 잘 할 의지가 없다고 하면 자기 방에서 하지 말고 거실이나 부모님들이 내가 집중하나 집중하지 않나 볼 수 있는 곳에서 공부하면 됩니다. 자신이 졸거나 집중해서 잘 하지 않고 있으면 부모님들이 옆에서 깨워주시고 열심히 하라고 하면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카페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직 저만의 공간에서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공부하는 분들도 계서서 공부하는 분위기가 저절로 생성됩니다. 조명과 책상 온도, 그리고 모든 환경들이 공부를 하기에 최적화되어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방해되는 요소들도 진짜1도 없고, 중간에 공부 흐름을 끊기는 경우도 별로 없습니다. 식사시간도 제가 배고플때 저의 공부 계획표에 맞추어서 아무때나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낭비되는 시간들도 줄일 수 있습니다. 공부를 방해하는 잡생각들도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다른 공간인 학교, 집, 아파트 독서실 같은 경우엔 잡생각들도 많이 들고, 중간에 공부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터디 카페는 그런 부정적이고 단점인 요소들이 다른 공간들에 비해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저의 최애 공부 장소는 24시간 스터디 카페라고 생각됩니다!

집입니다. 부모님이 모두 일을 나가시기 때문에 저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 어느곳보다 조용하고 집중하면 최대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동거리도 없고 식사도 바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잘 활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들 독서실이나 도서관 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의지와 노력으로 공부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해보시고 정 안되면 다른 장소를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모님이 자식 공부하는데 배려를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대서나 해도됩니다 공부하는건 나 자신이거든요

스타벅스를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야무지거든요

집을 추천합니다 솔직히 집에서 집중을 흐트리게 하는 요소들이 엄청 많지만 하겠다는 생각과 의지가 있으면 할 수 있고 저는 할 땐 하고 놀 땐 노는 성격이라 집중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친구들이랑 영상통화 켜놓고 공부하면 공부 안 할 때 서로 욕 해주고 ㅎㅎ 하면 더 잘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을 추천합니다 유튜브에서 집중 잘 되는 음악 들으면서 해도 너무 좋아요 집에서 하니까 마음도 편하고 ㅎㅎ

내가 공부하겠단 마음을 먹은 정신공간 속에서 공부해야 잘 되더라고요.
아무리 조용하고 쾌적한 독서실이여도 제가 마음먹지 않으면 공부가 잘 되지 않았어요.

결국 장소가 어떻든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공부하기전 나만의 공간하나 만들고 거기에서 공부해요.

학교 면학실만한 장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납공간이 많아서 많은 책을 구비해놓고 필요할 때 마다 꺼내볼수 있으며, 감독해주시는 사감선생님들 덕에 졸거나 딴짓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보며 자극도 받고 격려도 나누고, 쉬는시간에 머리가 아프면 잠시 친구들과 산책도 다녀올 수 있는 학교 면학실이 제 최애 공부 장소입니다.
이제는 졸업한 재수생이라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