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터디카페를 애용합니다. 독서실처럼 독립되어 앉아있고 조용하면서도 시야가 트여있어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스터디카페에서는 좌석의 종류가 다양해서 1인책상부터 둘러앉는 큰 책상, 심지어는 좌식까지 있으며 자리의 이동 또한 자유로워서 공부하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자리를 옮겨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공부하다보면 오랜 시간 공부하는 것이 그리 힘들지 않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시험기간처럼 밤을 새야할 때에도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아침까지 쭉 한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수와 간단한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곳들도 많더라구요. 요즘은 곳곳에 스터디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니 주변에 스터디카페가 있다면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독서실. 완전 조용하고 백색소음덕분에 공부가 잘된다

저의 최애 공부 장소는 독서실입니다. 집이 방음이 잘 안되서 윗집 걸어가는 소리까지 일일이 다 들리는데 독서실에서 공부하면 조용하고 주변 사람들 모두 공부하는 분위기 이니까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아도 결론적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 시국에 추천하는 공부 장소는 집 입니다. 물론 독서실이 공부가 잘 되더라도 저희 마을에 있는 독서실 사람들 보니까 복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만 개인 학습공간에 가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조금 시끄럽더라도 생명안전과 건강을 위해 집에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최애 공부 장소가 카페였어요 :) 너무 인위적인 조용함도 없어 실제로 시험장에서 시험 치는 것처럼 연습할 수 있고 카페에 오면 뭔가 힐링이 된달까 공부를 하면서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
하지만 요즘엔 카페도 위험해서 주로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원래 집에서 정말 공부가 안 됐던 사람이였는데 이번에 좋은 계기로 친구들과 같이 zoom으로 화면을 공유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누군가 날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너무 공부가 잘 되더라구요 :) 오늘도 순수 공부시간 6시간을 넘겼습니다ㅎㅎㅎ 지금 이 시기가 계속 되더라도 큰 걱정없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 것같네요 :) 여러분들도 친구들과 같이 도전해서 최애 장소를 집으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저의 최애 공부 장소는 독서실 혹은 스터디카페입니다. 물론 집에 있는 책상에서도 하면 집중이 잘 되기도 하지만 항상 다른 것들에 눈이 가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에 가면 주변 사람들도 전부 공부를 하니 나도 자극을 받아 해야할 것만 같고 많은 사람들과 개방적인 자리에서 하다보면 졸릴 때 자기도 좀 그래서 잠도 잘 안자고 무엇보다 항상 기분에 맞게 자리를 선정하여 매일 다른 장소에서 다른 기분으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최애 공부 장소는 집에 있는 독서실 책상입니다. 독서실 같은 분위기에 집이니까 소리 내는 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독서실 이동 시간도 줄일 수 있어 공부하는데 최적의 장소입니다. 메가스터디 인강 들을 때도 귀 아프게 이어폰을 끼지 않아도 되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저의 최애 공부 장소는 제자리입니다 ! 수능날 최적의 컨디션을 바라는것은 욕심이란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어서 그동안 모의고사를 보기 전날 늦게까지 공부하고 잠을 덜자서 컨디션을 일부러 조금 낮췄습니다 .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성적이 평소에 컨디션이 좋을때보단 잘 나오지 않았지만 그게 제 수능성적이란 생각을 하며 컨디션이 좋지않은 상황에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얻게 됐습니다 . 공부 환경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수능을 보는 장소는 학교이기에 학교 책상에서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학교책상에 앉아 시끄러운 반 분위기 , 다리떠는 앞 친구 , 어쩔땐 코고는 소리까지 . 하지만 이런 모든 상황이 수능에서 발생하지않을 거란 장담을 못하기에 저는 이런환경에서의 공부에 적응하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극한의 상황에서 공부가 잘 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특이하게 학교 책상에서 공부가 잘 됩니다 !

저의 최애장소는 스터디 카페!!!!!인데용 아무래도 집에서 공부를 혼자하다보면 폰도하고 잡생각이 떠오르는데 스터디카페를가면 공부하는 사람들밖에없고 독서실과 비슷하게 정말 조용해요 그래서 같은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도 받을수있어서 정말좋아요 하지만 요즘같은시기엔 카페를 가기 쉽지않으니 집에서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서로 공부하는 모습만 보여주면서 자극 받는 방법도 활용하고 있습니다!!코로나ㅠㅠㅠ때문에 집에서 공부해야하는 저같은 학생들 모두 화이팅 해요!!!!!!!!!

저의 최애 공부 장소는 학교 창문 앞 입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면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하는거라서 더 집중도 잘되고 저희 학교는 야자시간에 인터넷 강의 보고 공부해도 되서 메가스터디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정말 최적의 장소입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주말이나 휴일에 독서실, 집에 있을때는 메가스터디 강의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큐브를사용하면 되기는 하지만 평일에 학교에서 공부할때는 선생님께 바로바로 질문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창문앞, 왜냐하면 공부를 하다가 어쩌다 창문을 보면 아까와는 달라져 있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끼며 그와 동시에 자극을 받아 다시 열심히 집중할 수 있게된다. 일찍 일어나서 공부할때 막 뜨려고 하는 해의 모습을 보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