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능 시험칠 때에만 긴장을 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수능 시험 칠 때에는 영어도 잘 해석이 안 되고, 내용도 머릿속에 잘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평소 영어 공부를 하거나 실모를 풀 때, 심지어 평가원 모의평가를 풀 때마저도 긴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이런 긴장감을 느끼지 못하다보니 어떻게 긴장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긴장감을 완화시키거나 혹은 긴장을 해도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실전에서 긴장해서 자꾸 쉬운 문제를 틀리는 경향이 있어요ㅜ 기철쌤만의 시험팁과 듣기, 이야기 문제, 흐름 이상한 거 찾기 문제 등에서 실수를 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혼자서 풀 때는 이런 건 안 틀리는데 학교에서 모고풀 때는 틀리는데 도와주세요!

저는 항상 모의고사를 풀 때 시간이 부족해서 30번대 문제를 풀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문장을 하나하나 해석할려고 하니까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문접원을 현강으로 들었고,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정리하며 키워드 잡기로 수식어구를 빼고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시간단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모의고사 운영 요령에 대해서 알지 못해 모의고사 행동 양식을 등급대별 학생별로 나누어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듣기 풀 때 추천하는 문제 번호, 문제 푸는 번호 순서 등등)

단어도 거의 알고 문장 해석하는 도중 서로의 관계, 수식, 문법 등 다 아는데 전체적인 해석이 잘 안되요 정확히 해석을 한 거 같은데 내용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답을 구하는데 힘이 들어요... 2등급에서 3등급 왔다갔다하는데 이거만 잘 파악한다면 2등급을 넘어 1등급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도와주세요ㅜㅜㅜ 영어 1등급 맞고 싶습니다..ㅜㅅㅜ

영어 공부를 아무리 해도 자꾸 제 방식대로 영어를 독해하고 문제를 풀려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감으류 풀면 너무 점수 변동 폭이 큽니다..
이 점수 변동 폭을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너무 고민입니다

단어 하나하나의 뜻이 각각 너무 많고 막상 문장 해석할땐 다른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조차도 많고 비교적 짧은 1,2줄 짜리 문장은 그래도 수월하게 해석하지만 2줄 넘어가면 그때부터
해석이 이리저리 섞이게 됩니다 분명히 5초전에 해석했던 문장인데 호흡이 길어지다보니
방금 전 까지 끌고 내려오던 해석들도 잘 기억이 안 나서 결국 이리저리 뒤섞이니
해석도 말도 안되는 해석이 됩니다ㅜㅜ 아무리 연습이 답이라 해도 몇번씩 연습해도 독해력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것도 아니여서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3등급 입니다.. ㅜ

지문ㅇ내용이 이해가 안되요.,,

이제 고3인데 다른 과목에 신경쓰느라 영어를 어느정도로 챙겨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수준별로 공부량으르일반화시킬 수 있을까요?

1등급을 받기는 하지만 문제를 풀 때 확신이 없습니다. 따로 영어를 푸는 방법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되는대로 풀다 보니 안정 1등급은 나오지 않고 2등급으로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등급이 딱 걸치는데 그 이상으로 뭘해도 올라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