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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메가스터디
2025-02-20
새로운 시작과 3월 학평을 앞두고 영어 학습에 고민이 있다면? 나의 고민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기철쌤이 직접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
김*은
2025-03-07
저의 영어학습의 고민은 ”듣기“입니다. 남들은 듣기보다 독해,어법 등에 대부분 고민이있겠지만 저는 듣기풀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안들리는 파트는 계속 안들리는 거 같아요. 그래서 듣기에서 2-3개를 틀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또 독해 부분도 신경을 덜 쓰게 돼서 영어 공부 흐름이 전체적으로 무너지네요..
김*현
2025-03-07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3이된 학생입니다! 저의 영어 학습 고민은 학원에서 단체로 모의고사 시험을 치는데 모의고사를 치게되면 듣기를 할때 완벽히 집중해 문제를 푸는 팁?같은 걸 얻고 싶어요ㅠㅠ 그리고 긴 문장을 해석할 때 전,명은 웬만하면 끝으면서 해석을 하는 데 그외 끝어 해석을 하며 기본 독해 피지컬을 늘리고 싶은 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단어 외우는 게 쉽지 않은 데 단어의 경우에는 어떻게 외우는 게 가장 효과적인 가요? 예를 들어 단어를 'n번씩 말하며 써봐!'와 같이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단어가 가장 문제인 것 같아요.... 김기철선생님, 도와주세요..!
이*언
2025-03-07
선생님 강의 듣고 뭔가 깨달아버려서 문장 해석은 되게 쉬워졌는데요 모르는 단어를 외우는게 너무 어려워요 단어를 모르니까 문장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알아도 문장 내용을 알 수가 없더라고요 한두번 외워도 우리말도 아니고 잘 안쓰는 단어들이다보니 툭하면 잊어버리게 돼요 나중에 다시 보면 결국에는 정확한 뜻은 날아가고 단어가 주는 이미지만 남아있더라고요 예문으로도 외워보고 어원으로도 외워봐도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이*현
2025-03-07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강*주
2025-03-07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문장이 매끄럽게 해석이 안돼요ㅜㅜ 그리고 문장을 해석해도 정확한 뜻이 이해안가고 대충 글의 뉘앙스만 파악한 후 문제를 푸니 오답률이 너무 높습니다 지금 고3인데 고2 기출도 틀리는 문제가 꽤 있어요 정말 만년3등급 좀 탈출하고 싶습니디
고*우
2025-03-07
어렸을 때 했던 공부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고 고등학교 와서는 영어공부를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1-3등급이 컨디션이나 난이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오는데 어떻게 공부해야될까요? 선생님 강좌에 관심이 생겼는데 어떤 강의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이*준
2025-03-07
안녕하세요, 선생님? :D 저는, 늘 영어 만년 3등급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민이 커 올해 선생님 강의와 함께 제대로 공부해보려는 수험생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구문 해석은 겨우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늘 단문이나 텍스트의 흐름, 문단 전체와 글 전체의 이해에 애를 먹어 고생입니다ㅠㅠ 과연 저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강좌와 학습법 등으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더불어, 최근 나온 연계교재를 영어 영역도 공부하는 편이 나을지, 아니면 선별적인 강좌 수강 등으로 대체하는 편이 효율성 측면에서 영어는 간접연계이니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하는 것은 만류하시는 편이실까요?! 그 시간에 역대 평가원이나 교육청 등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더 나을지, 연계교재를 그래도 1회독은 하는 편이 나을지 고민입니다,,ㅠㅠ 제 질문 선정해주셔서 캐스트로 답변주시길 간곡히 기다리고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수능까지 진심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D 감사합니다..! ><
권*연
2025-03-06
안녕하세요! 영어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문법,구조 분석 틀도 잡혀있고 실제로 문풀 속도가 느린 것도 아닌데요.. 사설이나 교육청 모고를 칠때마다 88,89가 주로 떠서 결국 2등급이 뜹니다 ㅠ 그렇다고 특별히 틀리는 유형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어떻게 보완해야 되는지 방향이 잡히지 않아요ㅠ
김*현
2025-03-06
안녕하세요!! 문해완, 문접원, 지이원 수강생입니당^^ 작년 수능 영어 1등급입니다. 저는 항상 매시험마다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고 빡빡해요ㅠㅠ 정말 문제는 작년 고3 6월처럼 정말 어렵게 출제가 되어서 한두 문제를 못 풀 거 같다는 판단이 설 때, 멘탈이 나가서 예상된 한두 문제보다 더 많은 문제를 놓쳐버려요..ㅠㅠ 어쩔 땐 점수가 80초까지도 내려갑니다. 제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도움이 될까요? 단순히 실력을 올리는 것이 해결책일까요?ㅠㅠ (작년에 선생님 덕분에 1등급을 받았고 이런 고민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올해 재수도 선생님과 함께!!!)
정*영
2025-03-06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 고민은 시험 현장만 되면 열심히 연습했던 구문독해와 문풀 방법론은 적용하지 못하고 허둥지둥 문제를 풀게 되는게 고민입니다ㅜㅜ 물론 시험 시작하고나서 듣기풀고 쉬운 주제유형 풀 때 까지는 어느정도 이렇게 읽기로했었고 이런식으로 선지를 걸러내기로 했었지 하면서 적용도 잘하고 차분하게 잘되는데요 빈칸을 풀기 시작할때쯤 시험 시간이 30분 정도가 남은걸 확인하고나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평소같으면 안할 독해 실수(명령형 문장인데 동사를 계속 못찾는다거나 스펠링을 잘못 읽어서 쌩뚱맞은 뜻으로 해석한다거나 ..) 또는 문풀 행동영역도 까먹고 대충 의미를 뭉개서 선지를 찍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특히 순서/삽입에서 제일 중구난방해지는데..명확한 근거를 찾고 연결사나 접속사를 활용해서 논리적으로 푸는게 아니라 조금만 해석이 안되거나 조급해지면 대충 해석하고 맘대로 내용을 유추해서 자꾸만 스스로 합리화해서 답을 찍고 결국 틀리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사 고민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