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문해원 인강 듣고 해석에 도움 많이 받았고 나름대로 복습도 반복해서 꼼꼼히 했는데 시험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야하다 보니까 적용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요ㅠㅜ 사소한 예시로는 as 해석 강의를 들었었는데 시험장에서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넘겨버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 정보를 얻어내지 못해요 쌤 인강을 듣고 복습은 그냥 쌤책을 여러 번 회독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적용력을 키우고 싶으면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서 문장 해석은 어느정도 할 수 있겠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문장끼리 연결해서 글의 주제를 찾는 것이 어렵더라고요. 문장을 다 해석하더라도 제가 생각한 글ㅇ ㅣ 주제가 틀릴 때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무엇을 어떻게 더 공부해야할까요??

문장을 해석하는게 아니라 감으로 때려맞추는 느낌이에요..ㅠㅠ 그래서 점수도 안정되지 않고 널뛰기를 하는것 같은데...
매일 단어+기출풀이중인데 공부법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영어 학습에 있어 적절한 주기와 분량이 궁금해요

예컨대 매일매일 1~1.5시간 공부 vs 격일로 2~3시간 공부 중 어느 것을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전체 학습 시간 중 영어의 비중을 어느정도로 두고 공부하시는 것을 권장하시는지도 궁금해요. (고3 학평이나 평가원 만년 3등급, 시험이 쉬우면 2등급인 상태에서 수능 1등급이 목표일 때 기준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문장 해석을 완벽하게 해도 답이 도출이 안 되고 문장을 천천히 읽고 답을 고르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문장만 보면 읽히지만 시험장에선 영어 단어가 그냥 머리를 스치기만 하는 느낌이 ㅠㅠ

어휘력이 부족한데 어휘 공부를 안하고 있습니다
다 어떻게 하면 해결이 될까요?

주로 어휘문제가 쉽다고들 하잖아요…그런데 저는 너무어렵습니다. 반의어같은거를 찍으면 된다고하는데 반의어가 한두개여야말이죠ㅠㅠ그래서ㅜ어휘문제는 무조건 틀리는것같아요. 그리고 단어를 외워도 그 단어와 비슷한 모양의 단어를 보면 제가 아는 쉬운단어로 해석해버립니다…제다 limb라는 단어를 외웠다고해도 limb을 보고 lamb이 생각난다거나.. 명사는 괜찮은데 동사로 갈수록 더 심합니다ㅠㅠ de 로 시작하는 비슷한 단어를 보면 그냥 제가 멋대로 해석해버려요. 이걸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아는 단어 몇개만 보고 감독해를 하는데 심지어 그렇게 감독해를 한걸 맞으면 또 좋아합니다… 논리적으로 맞은게아니러 어쩌다 찍어맞춘건데요. 어떻게하면 선생님처엄 될수있을까요? 심지어 이렇게 읽어서 시간이 남습니다. 영어 선생님이 시간주고 문제풀라고하면 항상 남거나 아니면 단어단어 해석하다가 끝나버려서 답을 찍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는 영어 지문을 보면 대충 아는 단어가 몇개있으면 있는대로 감해석을 하게 되는게 고민이에요 ㅠㅠ 예를 들면 To study hard , I read to the moonhaewon everyday. 같은 지문을 보면은 공부 열심히 , 나는 맨날 문해원 읽음. 이렇게 단어 뜻만 알면 제 감으로 해석을 하게돼요 .. 쉬운 문장이나 이런건 감으로 대충 때려맞추는거같은데 제 방식이 수능에서도 통할지 확신도 없고 점수가 맨날 달라지니 어떡하면 좋을까요?

문해원 문해완을 수강하면서 선생님의 사고방식과 비슷해지는걸 느끼고있어요! 다만 수강하면서 들었던 고민들은 1. 키워드잡고 해석도 했는데 머릿속으론 완전히 이해가 되지않는 문장들도 있어요 강의에서 예시를 들어주시면 이해가 되는데 현장에서는 그런 문장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의어의 여러 의미 중에 어떤 의미를 골라야되는지도 관련된 것 같고요ㅠ 2. 분명 아는 구조인데 수식어구가 중간중간 껴있거나 너무길면 한눈에 안보여서 헤매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냥 많이 접하고 연습하면 나아질까요? 3. 추상적이거나 정보가 많은 문장들이 여러개 있으면 뒤 문장들 해석하다가 앞의 내용을 까먹을까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