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1,2학년때까지는 영어 모의고사 풀어도 점수가 잘나와서 그런지 영어가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고 3 올라오고 등급이 계속 떨어지니까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영어 문제를 안푼지 좀 된것 같아요 ㅠ 다시 열심히 시잗해서 예전의 페이스를 찾을 수 있을까요 ㅠ

글이 어려워지면 점점 중요 어휘만 뽑아서 제 마음대로 글을 재구성하며 만들어서 읽고 아직도 글이 긍정인가 부정인가에 대해서만 파악해 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ㅠ

글을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을 쓰는 반면에
답을 고를때 확신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제가 시간도 줄이고 답도 확실하게 고를 수 있을까요?

3등급 목표인데 단어만 외우면 될지 막막하네요 ,,

내용은 이해가되는데 항상 뒤로갈 수록 시간이 부족해 빈칸은 1번이나 2번으로 찍어서
시험을 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단어를 외워야 문제를풀수 있을텐데, 외우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이예요
어떻게 하면 쉽게 외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모의고사 시간 안에 푸는 것도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ㅠ

지문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선지만 가면 다 맞는 말 같아서 힘들엉요 ㅠㅠ

어려운 구문도 공부했는데 어려운 지문만 읽으면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이해도 안돼서 문제를 틀립니다..

단어 외우기가 너무 싫어요

이제 고3인데 영어 지문 읽을때마다 긴 문장보면 숨이 턱턱 막히고 겁을 먹어서 얼버무려 넘어가는 상황이 많아요 또 어찌저찌 해석이 잘 되더라도 뒷 부분 정신없이 해석하다보면 앞에 무슨 말을 했었는지도 너무 자주 까먹습니다 약간 문장이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안된달까요 어떻게 하면 긴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