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관련해서 안 좋은 기억만 있었는데 선생님을 만난 후부터는 즐거운 일과 놀라움의 연속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수능을 막연하게 기대하는 것보다 배운 것이 다 적용되어 풀리는 시험을 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학으로 최저를 맞추는 일까지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효자효녀 효도르 모두모두 화이팅!!

마지막까지 미련은 남을수 있어도 다시는 하기 싫게 남은 49일 달리ㅕ야겠다

남은 49일동안 모든걸 쏟아부어서 꼭 수학 백분위 100 받아서 연세대 약학과 가겠습니다. 기하이 가보자고

49일동안 후회없이 나의 마지막 공부가 되도록 설수의 팟팅??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25학번 난 할 수 있다
앞으로 49일만 더 미친듯이 달려보자 파이팅!

이승효 선생님만 믿고, 수능 1등급 꼭 가자!

항상 한 걸음 뒤에서만 선생님 등만을 보며 따라왔습니다. 파이널 강의로 한발 더 나아가 선생님 옆에서 수능날 라이즈 하고싶습니다! 수능날 웃으며 시험장을 나올 제모습이 그려져 기대가됩니다 ㅎ

삶에서 시간을 나에게만 온전히 쏟아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뒤늦게 수능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는 이 나날들을 수능장에서 후회없이 쏟아내고 싶습니다.
힘내자 솔아! 효자효녀 파이팅!

인생이 바뀔수 있는 시험에 지금껏 300일넘게 숨참고 달려왔으니 한번 제대로 결실을 맺고싶다. 디비딥부터 따라와서 염이102와 라이즈 하는 준효자지만 최고의 결실을 맺고 와서 이 긴 수능의 새끼줄에 리본까지 달고 마무리해서 좋은 성적과 좋은 대학에 합격할것이다

수능장에서 후련하고 기쁘게 나올 나를 기대하며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