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하며,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 전체 475
-
공지 메가스터디2024-09-25
여러분들이 수능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와 기대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정*경2024-09-26승효쌤, 염이백이랑 파이널 준비해서 11월 14일에 찐효녀가 될게요
-
안*환2024-09-26후회 없이 준비한 수능 후회 없는 점수 받아 오겠습니다!
-
정*환2024-09-26항상 수학 모의고사에서 4점을 많이 풀지 못한 것이 매번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승효쌤이랑 열공해서 수능에서는 풀 수 있는 문제는 물론이고 그동안 풀지 못했던 문제들까지 전부 풀고 싶습니다! 수능날 커리어하이 가보자고~
-
서*진2024-09-26수능날 수학 1등급 받고 한양대 가겠습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제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가겠습니다!
-
강*수2024-09-26더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남은 기간 온 힘 쏟아 보겠습니다 이번 수능 꼭 원하는 등급 이루어서 다음 번에도 다다음 번에도 나는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내 스스로에게 증명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승효 선생님처럼 불안해하는 아이들에게 믿음과 확신을 주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루요......
-
이*혁2024-09-26어려서부터 수학이 너무 싫었고, 생각을 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푸는 방식에 너무나도 익숙해졌었다. 결국 재수를 하게 되었지만 수학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6평 이후에 선생님을 만나 기계공부터 라이즈까지 풀커리를 타면서 작년에는 찍고 넘어가기만 했던 4점 문제들이 풀렸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너 수학 누구한테 배웠어" 라는 질문에 이승효쌤 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고 싶은 대학은 서강대 경영입니다. 수학 반영비가 40%가 넘어서 100점 받아오겠습니다.
-
이*원2024-09-26얼마전 선생님과 함께 하기로 결심한 효자입니다. 오래되진 않았지만 강의에서 느껴지는 선생님의 열정은 저의 심장을 뛰게 하였습니다. 선생님을 좀 더 빨리 만났다면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선생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고 공부하겠습니다. 수능날 최고의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알아보겠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염이백이 너무 귀여워요
-
김*우2024-09-26수능날 타원냥이 그리고 다 맞기
-
연*훈2024-09-26놀토에서 노래 듣듯이 공부하고, 내가 생각하는 내 능력을 온전히 보여주자!
-
원*진2024-09-26떠나는 나를 향해 남긴 그의 작별 인사를 아직도 난 잊지 못한다.
나는 한번이라도 그렇게 전념한 적이 있었던가
그가 보인 진심의 절반은 따라가야만 한다.
내 꿈을 이뤄주겠다던 그의 진심을 몰라본 대가는 컸다.
그가 원귀가 되어 돌아온 나를 다시 받아준 날부터 나에겐 오직 그뿐이었다.
다른 것일랑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이제 꿈은 사라지고 없지만 그 자리를 채운 건
책임감과 존경심, 그리고 일말의 애정
스스로 49제를 준비하기로 한다.
마지막 향의 연기가 올라가는 날,
닿을 수 없는 그를 부둥켜 안고 한바탕 눈물을 쏟고 싶다
곡소리도 없이 희미한 미소만 번지는 울음
그떈 정말 미련없이 떠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