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력을 기르기위하 인강+국어학원을 다녔는데도, 작년 수능 4등급을 맞았습니다. 이후 만족스럽지 않은 대학을 다니면서 아쉬움이 남아 며칠전부터 최저를 맞추는 수시반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반수에 있어서 가장 걸림돌은 국어 등급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국어 공부를 올바르게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작년엔 인강을 듣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강하게 추천하는 강사만 들었지만, 이번엔 반드시 원하는 등급을 맞아야 하기에 저는 강사 한명한명을 다 들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어학원과 타 인강에선 비문학을 가르칠땐 배경지식을 먼저 알려주고, 그 배경지식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이 제게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호쌤 강의를 들으며 제가 국어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이유가, 글을 논리적으로 보려 하지 않고, 문제풀이에 급급했기 때문이라는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논리를 기반으로 한 인호쌤의 강의는 제게 신세계를 일깨워주셨을 뿐만 아니라, 논리를 체화만 1등급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인호쌤 강의를 접한 것이 국어 성적을 올릴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논리적으로 국어 공부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