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가

BEST 제가 생각하는 정식쌤 장점(솔직함 주의)

이름 김*애     |  진도율 58% 스크랩
등록일 2018-08-04  |  조회 5,713
믿어봐 어휘, 문장, 이비에스 영어 전강의 강좌를 수강하고 현재 이비에스 영독 들어가기에 앞서 짬을 내어 글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반수생이고 문장강좌는 한 두달? 내내 그것만 들었던것 같아요... 매일같이 영어를 했지만 풀로 두달이나 걸렸네요... 워낙 볼륨이 많고 꼼꼼히 예습 복습그리고 또 복습 마지막에는 다시 리마인드 하며 스튜디오 강의를 들었네요... 확실히 현강이 볼륨이 많고 생각도 많이 하게 하고... 그렇더라구요!
수강평이니 만큼 제 이야기 보다 강의에 대해서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고정 인강생이고요ㅋㅋ 작년에 선생닝께서 직접 큐엔에이를 다실때 부터 강의른 들었습니다.. 그때는 비록 본격적으로는 아니지만 6월달부터는 본격적으로 강의를 들었고 겨울방학 이후 아마도 처음 영어라는 과목에 손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심지어 저 작년에 이비에스 영독이랑 수완밖에 않하였고 학교수업은 대신 유일하게 열심히 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험장에서도 딱 글을보고 연계구나... 하고 바로 답을 찍었던게 두세문제 정도 되는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또 선생님 파이널 모고덕도 많이 봤습니다ㅎㅎㅎ 무슨 말인지 아시죠??
하하하 어쨌든 그래서 저는 작년과 올해의 선생님의 모습을 그래도? 알고있고 선생님에 대한 인상이라는게 있는데 작년과 올해 느낌이 좀 많이 다르네욕ㄱㅋㅋ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바뀔수가있지? 생각들 정도로요!
작년에 선생님강의를 들었을때 느낌은요
신박하고 실전적인것은 같으나 뭔가 이래도 되나? 걱정 까지 되더라구요... 요즘애들은 굉장히 까칠하고 예민한데 현강생들한테 대하는 것을 보고요ㅋㅋㅋㅋㅋㅋ
선생님보고 말투가 띠겁다고 하는 애들이 있나본데요 전혀요ㅋㅋㅋ 작년에 비해 말투가 진짜로 상냥상냥하고 전 조정식 천사버전인가? 계속 적응 않됳네욯ㅎㅎ
그리고 또 수업중 썰빈도가 급격하게 주가가 폭락하는 속도록 폭락해서 그것도 첨엔 적응이 않됬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선생님의 올해버전이 정말로 좋고 수능만 위한 수험생들도 모두 한마음일것이라 생각듭니다..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의.력.
와... 선생님은 해마다 강의력이 느는것 같아요
원래도 좋았는데 진짜 지금은 범접할수 없는 수준이고 선생님께서 모든 선생님들 이렇게 가르치지 않나? 했는데 ... 전혀요
(선생님강의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매 강좌마다 적절한 목표를 잡아주는 강좌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방향이라고 할까?
이비에스는 이렇게 .. 글을 읽으려면 글강좌... 그리고 그안에는 온전히 글을 읽기위한 심플하지만 옳은 방향이라서 더 강력한... 그런것들을 (사실 수험생들은 혼자서 생각을 할수 없거든요)
모두 적재적소에 잡아주는 강좌가 많지않아요
진심으로요.

이제 휴대폰으로 써서 팔이 아파오네요.ㅎㅎㅎ
저는 갈치 먹으로 갈께요ㅋㅋ
배고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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