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때도 결국 플래너 작성이 뜸해지며 제 공부루틴을 점차 잃어갔는데 이번 여름방학만큼은 플래너 사용과 완벽한 계획을 토대로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으며 달라진 모습 9모 수능때 보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과탐에서 지구 모고에서의 오답 정리와 종철쌤 자분기를 머스터해서 유전 문제 챙기도록 공부하겠습니다!
또 작년 수능부터 꾸준히 미적분파트가 수학에서의 약점이 되고 있는데 이번 여름방학 기간을 기점으로, 미적분이 더 이상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뭐 계획이있나 존나게 공부하는거지~

1. 기본 습관 : 월~금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고, 주말에는 집에서 공부할 것입니다. 평일에 일찍 나가야 하므로 밤 12시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수면 습관을 들일 것입니다.
2. 수학 : 수리논술 준비로 인해 수능 최저를 맞춰야 해서, 수능과 논술을 병행해야 합니다. 선택과목인 미적분은 현우진 선생님의 모든 커리큘럼을 따르고, 확률과 통계, 기하는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 과정까지만 하고 김종두 선생님의 수마캠, 논술 답안 작성 특강, 확통, 기하 엑기스 강좌를 완강할 것입니다.
3. 영어 : 김엄지 선생님의 문법 강좌와 조정식 선생님의 믿문, 믿글 강좌를 완강하여 수능 2등급 이상을 목표로 공부할 것입니다.
4. 물리 : 배기범 선생님의 3순환, 일당백 Master 강좌를 완강해 연습을 꾸준히 할 것입니다.

필수본 삼순환 3단원 공부를 하며, 현우진 쌤의 수1수2 뉴런과 미적 시발점을 공부하겠습니다.

6시 기상후 아침 운동 조금과 아침밥을 먹으면서 씻고 준비를 다 마친후에
8시까지 독서실에 가서 8시부터 ~8시30까지 공부할 준비를 해줍니다
그뒤로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국어 지문을 풀업주고 수헉 영어 탐구 순으로 공부를 해주고 수능 시간표가 끝난후로는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에 대한 공부 계획을 세워서 추가 공부를 해줍니다 또한 그리고 10시까지 집에 가
지기전 간단한 운동과 하루를 마칩니다 이렇게 하면 기적이 찾아 오겠죠……?

고2의 여름방학 계획은 이렇습니다.
1. 이 플래너를 구임함은 벌써 시작이 반이다.
머리 속에 있는 레이아웃을 아웃풋 되도록 하는 매개체가 아닌가
지켜질 수 있도록 계획하여 도중 포기하는 플랜이 아닌 완성형 계획을세워보자
2. 국영수에 비해 조금 후달리는 과탐을 <OZ지구과학>으로 씹어 먹을 계획이다.
배가 좀 터지게 씹어먹다보면 결과가 말해주지 않을까 기대한다.
정확한 과탐 이해를 위해 강의를 반복 학습하고 무엇을 묻는 것인지 파악해본다.
3. 자신감 +1 얻기위한 미적분 파고파고!
자신에게 맞는 강의와 교재로 나의 <시발점>은 너다!
문제 푸는 속도와 정확도를 위해 다회 반복해본다.
4. <아침부터 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페이스 메이커! 메가스터디와 함께! 스.카에서
이 여름을 불태울 생각이다. 메가스터디가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
5. <강민철의 기출분석 독서와 문학>으로 1등급 유지어터가 되도록 만들어본다.
독서 이해도와 문제 유형을 파악하여 빈틈없는 국어를 만든다.

국어 하루 2시간 이상 꾸준히 해서 9월엔 무조건 올1맞자 제발 정신차리고~

영어 안정 1등급

1. 국어: 수능특강 방학 시작하기 전까지 완료, 주간 위클리 밀리지 않기, 오답할 때 스스로 생각하면서 사고 확장하기, 시간이 된다면 강민철쌤 비문학 교재 풀기, 문학(수능) 인강 들으면서 스킬 얻기
2. 영어: 기존에 풀던 것(모의고사, 수특 등)+조정식쌤 글 편 문제집 풀면서 1등급 고정할 수 있도록 하기
3. 과탐: 내신문제집 2권 정도 끝내고 수능과목은 개념 복습+N제
4. 수학: 미적분 cpr+고쟁이+블랙라벨+수분감, 수1 수2 수분감 1회독+뉴런
계획 끝낼 때까지 자지 않기

9월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매일 꾸준히 열심히 계획대로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