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치에서 내가 할일을 주변의 상황에 흔들리거나 휘둘리지 말고, 열심히 내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 코로나,여러가지 걱정들을 떨쳐두고 지금 내 앞에 닥친 일만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자. 딴생각, 잡생각은 공부할때는 1도 생각나지 않게, 그럴때는 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며 다시 공부에 집중하자! 신학기 나의 다짐은 위치로!(나의 위치에서 나의 할 일을 열심히 후회없게 하자!)이다. 함축된 의미여서 위치로!라는 단어로 표현하게 되었다!

잠을 줄일수없다면, 시간이부족하다면,할일이 너무많다면, 깨어있는시간동안 최선을다해, 그작은 시간들이 모여서 하루가되고 1주일이되고 1달이 될거야. 꾸준하게 달리다 지치더라도 미래를 생각하며 다시 일어나고, 다시 돌아갈수없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서 11월에 웃을 수 있도록 하자. 잘해왔고 잘할거야

올 한해 열공해서 수능 잘 치고 원하는 대학 다 합격하자!!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면과 소스가 따로 노는것이 아니라 내신과 생기부 모두잡는 비벼진 짜장면 같은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

자지마

올해도 메가스터디와 화이팅!!

자지말고 열공하자 좀 정신ㄹ차려

설마 너 지금 고3생활하고 있는데 편한 거 아니지~~? 막 잠도 잘 자고, 친구들이랑 노는게 재밌고, 그런 편-안한 생활 하고 있는 건 아니지?? 절대 아니겠지만 혹시 그렇게 편한 생활 앞으로도 하고 싶으면 뭐... 재수하는 수밖에! 라고 친구들이랑 자주 말하곤 해요ㅎㅋㅋㅋ 너 지금..,편하니? 설마 편해? 할때마다 정신이 번쩍 들고는 하죠..! 수험생으로서 항상 목표의식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스스로의 조임은 있어야하니까요, 수험생이 편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재수생이든 현역이든 똑같이. 우리 지금 고3 생활 중인데! 인생에 있어서 이런 불편함은 한 번만 겪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올해만 딱 불편해하고, 수능끝나면 그러한 안락함과 만족감을 편안하게 누리자구요!

1년도 안남았는데 까짓거 몇개월동안 나는 죽었다 치고 공부만 불살라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