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리와 나에겐

3

3점짜리와 남은 3달뿐이지만

빡

빡세게 공부해서

사

‘4’ (삼합사) 만들겠어

양

안녕하세요 여러분~

승

문제 읽는 태도를

진

고쳐주는

모

양승진

고

선생님입니다!

천

천재들과

우

우리가 뭐가 그리 다를까

신

신화를 써내려갈 우리이기에

조

조급해하지말고 정진하자

장

돌뱅이 춘삼은 비지땀을 훔치며 제 몸집만한 실모들을 등에 지고 강을 건너려하고 있었다.

영

산강에서 뗏목을 태워주고 뱃삯을 받아 살아가던 우중은 실모에 힘겨워하는 춘삼이 배에 오르는 것을 묵묵히 지켜보다 말했다.

진

빠져 일이나 제대로 하겠소? 나라면 다 버려뿔고 장영진하나 남겨두겠소. “상관 말고 강건너에 내려주기나 하시오.“ 춘삼은 우중을 매섭게 쏘아보았다.

꿀

도 약이라면 쓰다더니, 카악 퉤 다시는 내 배에 오르지 마쇼. 이후

모

개나무가 몇번이고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여 수 년이 지났으나 오늘도 장돌뱅이 춘삼은 비지땀을 훔치며 힘겹게 실모들을 싣고 강을 건너려한다.

컬

렉션으로 삼행사시하려니

렉

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 ㅎ

션

섕님 샤랑해용

영

...D-0, 디데이의 그 날이 다가오면

차

를 타고 몽롱히 새벽공기를 마시며 수능장으로 달려가겠지.

영

영 올 것 같지 않던 그 순간임을 아직도 실감은 못하겠지.

찬

바람과 함께 뇌리를 스치는 지난 날들

모

자랐던 순간들은 스쳐지나가고, 그를 채워준 메가스터디와,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도

고

마움을 느끼는 발걸음과 함께 수능장을 나서기를.

컬

트,,유우머,,mz식으료,,쥰비��지��,,지금,,콤퓨탸갸,,교쟝냐서,,

렉

이,,결리는,,뱌�c예,,탸쟈갸,,이샹��됴,,양��뱌�d니댜,,

션

��,,먀랴턍샤쥬셰요,,턍턍,,휴류휴류,,턍턍,,휴류류류류,,,,,

영

영원히

차

차이나는 것은

영

0%에 가깝다

찬

찬밥에 대충 먹고 온 나의

모

모든 아침들 또한

고

고고한 날들을 기대하리라

2

이북 인민들에게도 사랑 받는 모의고사가 있다고?

3

삼촌이 알려줄게. 어.

빡

빡공 조금만해서 모의고사 3회 풀면 연계공부까지 끝나니

사

사실상 지상낙원이 따로 없단 말이야~

킬

링캠프가 별로라고 누가 그러던데..

링

거 맞아야할 거 같아, 정신 좀 차려봐. 이게 별로라고..?

캠

퍼스 낭만 즐기고 싶으면

프

로답게 킬링캠프 풀고 인서울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