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 5일(수)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10월 2일(화)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 2019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513,896명으로 재학생은 437,874명, 졸업생은 76,022명이었다.
◦ 국어 영역 510,325명, 수학 가형 162,549명, 수학 나형 342,591명, 영어 영역 512,576명, 한국사 영역 513,896명, 사회탐구 영역 260,834명, 과학탐구 영역 240,415명, 직업탐구 영역 9,554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21,043명이었다.
◦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8.9%, 99.4%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다.
□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0.7%,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6.9%이었다.
◦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0.4%,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8.8%이었다. 나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73.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23.1%이었다.
◦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0.7%,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6.8%이었다.
* 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9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9월모의평가채점결과보도자료.zip
